[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와 헤이즈, 박진영이 한 자리에 뭉쳤다.
2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티피플 그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수 박진영과 헤이즈, 그리고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한 음식점에서 다같이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에이핑크와 헤이즈가 지난달 29일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것이 이 자리의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다함께 둘러 앉아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특히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변함 없는 에이핑크와 헤이즈의 미모가 돋보인다.
헤이즈는 지난달 26일 타이틀 곡 '널 너무 모르고'를 포함한 새 앨범 '/// (너 먹구름 비)'를 발표했고, 에이핑크는 오는 9월 홍콩, 타이페이, 방콕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오하영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