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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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서준 "대학생 연기 위해 라면 먹고 젖살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7.08.02 14:22 / 기사수정 2017.08.02 14:23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청년경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의 박서준, 강하늘이 출연했다.

박서준은 "극중에서 신입생으로 시작한다"며 "대학생 연기를 위해 젖살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원래 라면을 안 좋아하는데 자주 먹으면서 붓기를 유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 후반부에서는 근육을 만드려고 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다시 녹아버렸다"고 웃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인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청춘 수사 액션영화로, 오는 9일 개봉한다.

jjy@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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