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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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여워"…윌리엄, 리키김 딸 뽀뽀에 감출 수 없는 웃음

기사입력 2017.08.02 11:48 / 기사수정 2017.08.02 11:48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수줍은 매력을 뽐냈다.

2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리키 삼촌 가족들이 한국에 잠시 왔어요. 막내 태라누나와 첫만남에 헉. 오늘 떠났는데. 누나, 곧 누나 보러 미국 갈게.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 윌리엄은 배우 리키김의 무릎에 앉아 그의 막내딸 태라 양과 뽀뽀하고 있다. 윌리엄의 볼을 두 손으로 감싼 채 다가가 입을 맞추는 태라 양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뽀뽀를 한 후 활짝 웃고 있는 윌리엄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리키김은 그런 아이들이 귀여운지 연신 웃고 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키김 역시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가족과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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