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영화계 특급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옥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잘 간다. 벌써 팔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옥빈을 비롯해 박찬욱, 최동훈 감독 등은 한 음식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영화계 스타들의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함께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훈훈한 분위기가 전달된다.
김옥빈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에서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