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이 솔로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1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정세운] JEONGSEWOON DEBUT GUESS_WHO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스타쉽측은 " 정세운의 데뷔앨범은 PART.1 과 PART.2로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 오랜 기간 꿈꿔온 세운군의 데뷔를 위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 피처링 아티스트들과 함께 완성형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프라이머리, 그루비룸,브라더수, 마인드유(전 어쿠루브), 키켄, 이단옆차기, 줌바스 사단 등의 프로듀서진과 식케이, 유승우, 광현 등의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를 확정지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9월초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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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