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첫 주례의 기억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서퍼들의 천국, 하와이를 즐기기 위한 멤버들의 첫 서핑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와 김용만은 각각 하와이에서 한 신혼부부의 스몰웨딩 축가와 주례를 맡았다.
이때 김용만은 '첫 주례냐'는 질문에 "아니다. 40대 초반에 했다. 후배 MC 딩동이 나한테 해달라고 해서 한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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