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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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 이주승 인질극 탈출 지휘 "대국민 재심 생중계"

기사입력 2017.08.01 22: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조작' 남궁민과 이주승이 손잡았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7회에서는 한무영(남궁민 분)이 윤선우(이주승)의 탈주극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무영은 윤선우가 병원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왔고, 스스로 인질이 됐다. 한무영과 윤선우의 모습이 언론에 보도됐다. 

이후 한무영은 애국신문으로 윤선우를 데려갔고, "전화기는 내려놓고 소리는 지르지 마. 뉴스를 보셨으니 우리가 무슨 관계인지는 다들 아실 테고"라며 여유를 부렸다.

한무영은 윤선우가 누명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재심을 원한다고 설명했고, "거대한 조작 사건에 연루돼 있으시더라고. 무죄 입증해서 재심 선고 받는 게 마지막 희망이라고 하는데 애국신문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이 일을 풀어야 된다고 보거든. 카메라 붙여서 생중계 한 번 가봅시다. 이름하여 대국민 재심 생중계"라며 부추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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