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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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유준상, 오정세 죽음 배후로 문성근 의심 시작

기사입력 2017.08.01 22: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조작' 유준상이 문성근 앞을 가로막았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7회에서는 이석민(유준상 분)이 구태원(문성근)에게 복수심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석민은 구태원의 앞길을 가로막았고, "저도 밥 한 끼 사주십시오. 제가 모신 세월이 몇 년인데 이렇게 얼굴 한 번 뵙기 힘들어서야 될 말입니까"라며 말했다.

구태원은 "왜 이렇게 너스레를 떨어. 비서실에 전화해. 날짜 한 번 잡자고"라며 격려했고, 이석민은 "그때 꼭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시간 길게 빌려주십시오"라며 당부했다.

특히 이석민은 한철호(오정세)의 죽음을 역추적하고 있던 상황. 이석민은 한철호를 죽인 교통사고 가해자의 여자친구로부터 과거 대한일보에 증거를 모두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석민이 한철호 사건 배후로 구태원을 의심하게 된 것으로 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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