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창옥이 영화 배우로도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스타 강사 김창옥이 1인으로 나서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창옥은 "영화배우 단역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우빈 주연의 영화 '기술자들'을 시작으로 공효진, 엄지원 주연의 '미씽'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특별시민'에서도 나왔다. 시장 후보와 짜고 치는 토크쇼를 했던 역할이다. '기술자들'에서는 촬영하다 코뼈가 부러졌다. 그런데 그 부분이 편집됐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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