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창옥이 상금을 받는다면, 아프리카 분쟁 지역에 학교를 짓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스타 강사 김창옥이 1인으로 나서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창옥은 만약 5,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면, "아프리카 분쟁 지역에 잠깐 가는데 학교를 짓는데 사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보니까 내가 돈을 내야 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이더니 "내가 방송에서 이랬던 적이 없는데 퀴즈라 자꾸 그렇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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