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쌈,마이' 표예진, KBS 일일극 주연…인피니트 성열과 멜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표예진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미워도 믿어도'(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표예진은 '미워도 믿어도' 주연으로 나서 인피니트 성열과 멜로 호흡을 맞춘다.

표예진은 드라마 '닥터스'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김주만(안재홍 분)을 짝사랑하는 장예진 역할로 출연하며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미워도 믿어도'는 미워도 가족, 믿어도 가족. 우리네 인생사 결국은 가족뿐이다. 부모와 자식 세대간의 갈등과 화해를 따뜻하고 또 재미있게 그리는 홈드라마다. 1TV 저녁드라마는 젊은 시청층까지 외연을 넓히기 위해 신선한 얼굴들과 젊어진 내용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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