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이 데뷔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세운이 오는 9월초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근 녹음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곡 수집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 데뷔 일정이 공개되면 자세히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세운은 '프로듀스101'에서 아쉽게 탈락해 보이그룹 워너원 합류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거대 팬덤을 형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특히 버스킹 공연을 열며 팬들과 호흡했고 정식 데뷔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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