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김명민이 장동건과 이종석의 빛나는 외모 때문에 느낀 부담감을 털어놨다.
영화 '브아이이피' 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V라이브를 처음 접한 장동건은 "일전에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지금은 더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더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명민은 "떨리는 것보다 오늘 자리가 내 옆에 대배우 장동건과 이종석이 있어 굉장히 불편하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멋진 외모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번 V라이브는 영상이 시작된 지 약 1분만에 하트 93만을 돌파하는 등 이번 영화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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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