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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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패션리더' 이혜영, 우중충한 날도 밝게 비추는 '환한 미소'

기사입력 2017.07.31 12:08 / 기사수정 2017.07.31 12:08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이혜영이 해맑은 미소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우중충한 날. 압구정 길. 내가 좋아하는 치마 안에 티 넣어 입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서울 압구정 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혜영은 분홍색 티셔츠에 하얀 치마를 코디했다. 그는 연신 밝은 미소를 띠며 '긍정 에너지'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인 전회를 개최하는 등 화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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