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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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황재균과 맞대결' 류현진, 공 9개로 삼자범퇴

기사입력 2017.07.31 09:13 / 기사수정 2017.07.31 11:59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시즌 4승에 도전하는 LA 다저스 류현진이 1회를 삼자범퇴 이닝으로 만들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디나드 스팬 3구 삼진으로 잡아낸 뒤 조 패닉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헌터 펜스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투구수는 단 9개였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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