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6
연예

없는 멤버 자리를 비워두는 따뜻한 걸그룹

기사입력 2017.07.28 16:29 / 기사수정 2017.07.28 17:30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레드벨벳 멤버들의 따뜻함이 화제다.

레드벨벳은 평소 조이-예리-아이린-슬기-웬디 순으로 서있는다. 이 고정 자리에 따뜻한 비밀이 숨어있다.

레드벨벳은 멤버 중 한 명이 아프거나 스케줄을 이유로 빠지면 그 자리를 비워둔다.



조이가 빠졌을 때



예리가 빠졌을 때



슬기가 빠졌을 때


레드벨벳의 따뜻한 배려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 "빈자리를 끌어안고 있는 포즈 너무 귀엽다", "자리에 없는 멤버가 정말 감동적이고 좋을 거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인터넷 커뮤니티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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