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레드벨벳 멤버들의 따뜻함이 화제다.
레드벨벳은 평소 조이-예리-아이린-슬기-웬디 순으로 서있는다. 이 고정 자리에 따뜻한 비밀이 숨어있다.
레드벨벳은 멤버 중 한 명이 아프거나 스케줄을 이유로 빠지면 그 자리를 비워둔다.
조이가 빠졌을 때
예리가 빠졌을 때
슬기가 빠졌을 때
레드벨벳의 따뜻한 배려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 "빈자리를 끌어안고 있는 포즈 너무 귀엽다", "자리에 없는 멤버가 정말 감동적이고 좋을 거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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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