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예열에 나섰다.
오는 8월 14일 공개를 앞두고 '힙한 선생'이 이주영, 유라, 안우연, 한별 등 끼 충만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힙한 선생'은 무기한 노잼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의 꿀잼 거듭나기 방과 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스웩 드라마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힙한 선생'은 전직 힙합퍼인 음악선생과 사고유발자 방과 후 힙합반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에피소드가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
이날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유쾌한 카피와 함께 힙하고 핫한 느낌이 묻어나는 이주영, 유라, 안우연의 능청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힙한 선생' 제작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와 흥미로운 소재가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웃음 한방을 선사할 예정. 성인 연기자들과 아이들의 시너지는 상상 이상이다. ‘흥’폭발하는 재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힙한 선생'은 '알 수도 있는 사람' 후속으로 오는 8월 14일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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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