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두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정주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유를 마시고 있는 첫째와 천에 쌓인 채 누워있는 막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한 베개를 베고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7년 열애 끝 1세 연하의 신랑과 결혼했고,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달 29일 수중분만을 통해 둘째 아이를 출산했고, 이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