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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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2' 김병옥 "오랜 무명생활, 아직 월세 60만원 반전세"

기사입력 2017.07.27 16: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악역 전문배우 김병옥이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을 공개했다.

27일 방송하는 JTBC '전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2'에는 김병옥과 이광기가 출연한다. 

김병옥은 "오랜 무명생활로 결혼 후 이사 다닌 횟수만 무려 12번이다"라며, "아직까지 월세 60만원의 반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환갑까지 내 집을 마련하는 게 목표"라고 털어놓는다 .

이광기 또한 "그간 다양한 사업과 투자를 했지만 많은 실패를 겪었다"며, "이제는 안정적인 노년을 위해 연예인 타운하우스 등 여러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한다. 

한편 '슈퍼리치2'는 27일 밤 12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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