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강하늘 '청년경찰' 스페셜 포스터…'무더위 날릴 웃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언론 시사회와 대국민 청춘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박서준, 강하늘의 환한 미소와 압도적 호평을 담아낸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은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공개된 스페셜 리뷰 포스터는 정복을 차려 입은 박서준과 강하늘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드는 두 배우의 환한 미소는 푸른 하늘의 비주얼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혈기왕성 청춘콤비가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잘생긴 놈들이 웃기기까지 한다", "웃겨서 유쾌! 잘생겨서 상쾌! 액션은 통쾌!" 등 박서준과 강하늘 두 배우가 만들어 낸 호흡과 코믹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청년경찰'은 대규모 청춘시사회를 통해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젊고 뜨거운 에너지, 유쾌한 매력을 어필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서준과 강하늘, 박하선,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청년경찰'은 8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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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