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연예 언론 ‘루나글로벌스타’ "신인 발굴 위해 노력할 것"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연예-문화-예술 전문 언론 ‘루나글로벌스타(대표 한재훈)’가 신인 발굴을 위해 노력한다.

지난 4월 창간된 ‘루나글로벌스타’는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한재훈’이 신인 발굴과 홍보를 위해 만들었다.

‘팬들에 의해, 팬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언론’이라는 독특한 슬로건 하에 운영되는 ‘루나글로벌스타’는 아이돌 팬들이 직접 기자로 활동하는 등 아이돌 팬들과 함께 언론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이후 한류를 세계에 알리고,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한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힘쓴다는 목적 하에 수많은 신인, 인디 가수들에 대한 기사를 써내기도 했다.

한재훈 대표는 어렸을 때 영화를 좋아해 외국 할리우드에선 ‘영화 제작’, ‘출연’ 등의 경험으로 영화를 배웠고, 이후 국내에서 책을 여러 권 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재훈은 국내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연예계에서 일하는 여러 아티스트, 기획자 분들이 언론사 출범, 운영에 도움을 주셨기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나글로벌스타’의 박지혜 발행인은 “연예뿐만 아니라 문화(축제, 책, 연극), 예술 등에 대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냄으로써 독자들과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루나글로벌스타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