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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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치는 끼, 어쩔 거야"…'사랑꾼' 최수종, '흥부자'로 변신

기사입력 2017.07.27 12:03 / 기사수정 2017.07.27 12:08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최수종이 '흥부자'로 변신했다.

최수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 흥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수종은 라디오 스튜디오 안에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수종은 클론의 '도시탈출'을 듣다 넘치는 흥을 주체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최수종은 현란한 스텝을 뽐내며 박자에 맞춰 신나게 춤을 췄으며 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수종은 매일 오전 9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KBS 해피FM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의 DJ를 맡아 청취자와 소통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최수종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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