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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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하니, 김병만도 극찬한 사냥 실력 공개 '백발백중'

기사입력 2017.07.27 10:3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EXID 하니가 ‘정글’ 사냥의 한을 풀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으로 두 번째 정글 생존에 도전한 하니의 소원은 사냥이었다. 지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시리즈 출연 시 아쉽게도 사냥을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는 하니는 이번 생존 시작 전부터 “이번만큼은 꼭 사냥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던 것.

이번 '정글'에서 하니는 야심 차게 첫 수중 사냥에 도전, 드디어 소원을 이뤘다. 하니는 처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물고기를 척척 잡아 올리며 백발백중의 사냥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하니는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는 밤바다 사냥임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입수했다. 또 끈질기게 도망가는 물고기도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쫓아가 잡아 올려 “역시 하니”라는 찬사를 받았다. ‘정글 어신’ 족장 김병만조차 “요령과 방법만 알려줬는데, 혼자 다 잡더라. 대박이다”고 하니의 사냥 실력을 극찬하며 새로운 ‘수중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고.

병만 족장도 감탄한 ‘하보스’ 하니의 백발백중 수중 사냥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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