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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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여사친' 예지원, 바다에 뛰어든 이재윤에 "심쿵"

기사입력 2017.07.26 23: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남사친 여사친' 예지원이 이재윤의 모습에 '심쿵'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일럿 3부작 '남사친 여사친' 마지막회에서는 수영을 즐기는 예지원, 이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 허정민, 이재윤은 랑야이 아일랜드에서 각자 물놀이를 즐겼다. 허정민은 예지원, 이재윤이 함께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저한테 회의가 들었다. 난 왜 저렇게 못하나"라고 말했다.

바다 수영으로 요트까지 가기로 한 이재윤과 예지원. 이재윤은 일찌감치 요트에 도착했지만, 예지원은 좀처럼 오지 못했다. 그때 이재윤이 바다에 뛰어들었다. 

예지원은 그 순간에 대해 "심쿵. 나보다 어른 같다. 오빠 같은 느낌이다. 기대고 싶은 남자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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