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현주엽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이 방송인 정준하와 깜짝 전화통화를 연결했다.
26일 방송된 tvN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정준하가 일본 나고야에서 맛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하는 식사 후 현주엽과 전화통화를 연결했다. 현주엽은 '푸드트립'에 출연해 1박2일동안 무려 51끼의 식사를 한 대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현주엽은 "'푸드트립' 촬영 후 7kg가 쪘는데 아직도 안 빠졌다"고 말해 정준하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맛집1과 맛집2로 이동할 때 최대한 걸어서 소화시켜라"고 꿀팁을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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