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부쩍 듬직해졌다.
25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일본뇌염 접종을 맞으러 왔어요. 전 주사를 맞고도 안 울었고 이렇게 웃고 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은 병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아빠 샘 해밍턴의 무릎에 앉아 웃고 있다.
나란히 웃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 훈훈한 부자 사이가 느껴진다. 특히 갓 자란 아랫니를 보이며 활짝 웃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