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측 "'미우새' 오늘(26일) 녹화, '화신' 팀과 의리 위해" (공식)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희선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6일 김희선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희선이 오늘(26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참여한다"며 "'화신'을 함께한 제작진과 신동엽에 대한 의리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희선은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준재벌가 며느리 우아진 역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평소 김희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예능 tvN '섬총사'에서도 활약하며 드라마와 예능 모두를 정복했다는 평을 듣는다.

이에 김희선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이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희선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8월 6일과 13일 2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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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