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서유정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서유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인스타에서도 페북에서도 또한 제 지인들도 식당 어딜 가도 많은분들이 축하한다며 따듯한 인사와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이젠 조금씩 실감이 나더라구요.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제 임자가 잘 나온거 같아서 또 사진 투척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남편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정은 진지하게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으며, 그 옆에 서 있는 남편은 클래식한 수트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정은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유정의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