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어느 고등학생의 윤리 수행평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흔한 문과생들의 윤리 수행평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남대전고등학교 2학년 7반 6명의 학생들이 윤리 과목 수행평가를 위해 만든 과제 사진이었다.
이들의 수행평가는 인기 게임인 '오버워치'를 패러디 해 웃음을 샀다. 게임 속 채팅창처럼 순자와 맹자의 대화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퀄리티다", "센스있게 잘 만들었다", "요즘은 이런 수행평가도 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오버워치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