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송은이 "김영철과 결혼 후 스킨십 더 어색해져"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김영철과 스킨십에 부끄러움을 참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 송은이는 가상 남편 김영철, 절친한 황보, 김신영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황보, 김신영은 가상부부가 된 김영철-송은이를 보고 신기해했다. 이에 김영철은 송은이에게 손깍지를 끼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그러나 송은이는 화들짝 놀라며 김영철의 손을 뿌리쳤다. 김신영은 "그래도 결혼했으면 손 정도는 잡아야한다"라고 타일렀다.

이에 송은이는 "오히려 예전에는 편하게 했던 스킨십도 결혼 후에는 스킨십이 더 어색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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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