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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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이대우 "예쁘게 만나고 있어…악플보단 응원 부탁"

기사입력 2017.07.25 18: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방송인 김준희와 교제 중인 보디빌더 이대우가 "악플보다는 좋은 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악플보단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김준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대우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대우는 촉망받는 보디빌더로, 김준희보다 16살 어리다. 이로 인해 대중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대우는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서 만나는 건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까 예쁜 말 한마디 더 해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준희는 방송과 함께 쇼핑몰 CEO를 겸하고 있다. 이대우는 최근 열린 피트니스 대회 나바코리아 부산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숏클래스 부문 1위 등을 기록한 보디빌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대우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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