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원주센터, 신제품 출시기념 3년 무상보증 진행

- 원주센터 방문 고객(또는 신제품 구매 고객) 대상 고급 전자제습기, 무상 보증 기간 1년 연장 등 혜택 제공,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글로벌 청각 전문 기업 소노바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 원주센터가 티타늄 재질의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B-티타늄’ 론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7월부터 8월까지 두달간 포낙 보청기 원주센터에서 진행되며, 센터를 방문한 고객(또는 신제품 ‘비르토 B-티타늄’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증기간 1년 연장을 통해 총 3년간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과 더불어 고급 전자제습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포낙 보청기 원주센터 박윤규 원장은 “귓속형 보청기 최초 IP 68 등급을 획득한 보청기 ‘비르토 B-티타늄’은 향상된 빌롱 플랫폼을 적용해 더욱 작아진 데다 소리의 성능도 좋아져 착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사은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보청기 구매를 원한다면 서둘러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낙보청기의 신제품 ‘비르토 B-티타늄’은 충격에 강한 의료용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사이즈를 줄일 수 있었다. 

기존 보청기 제품보다 26% 가량 작아진 크기로 착용 시 눈에 잘 띄지 않아 편안한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벤처(Venture) 플랫폼의 후속인 최신 빌롱(Belong) 플랫폼은 성능이 향상되어 더욱 깨끗한 소리를 제공한다. 

포낙의 자동 환경설정 프로그램인 ‘오토센스(AutoSense OS)’ 기능이 더욱 세밀하게 업그레이드됐으며, 200개가 넘는 다양한 환경과 기준을 토대로 0.4초마다 청취환경을 분석해 난청인에게 최적화된 청취환경을 제공한다. 

포낙보청기 신제품 출시 관련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원일로에 위치한 포낙보청기 원주센터를 방문, 혹은 전화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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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