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6
연예

임영민X김동현 유닛 MXM, 워너원 이대휘 자작곡으로 데뷔(공식)

기사입력 2017.07.25 13:02 / 기사수정 2017.07.25 13:0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브랜뉴보이즈 임영민, 김동현의 유닛 MXM이 보이그룹 워너원 이대휘의 자작곡으로 데뷔한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4일 방송된 V라이브를 통해 MXM 두 멤버가 직접 밝히면서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졌다. 이어 25일 브랜뉴보이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 및 참여 프로듀서 코멘터리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MXM의 데뷔 싱글 타이틀 곡인 'GOOD DAY (굿데이)'는 워너원의 이대휘가 세븐틴의 '예쁘다', 다비치의 '두 사랑' 등을 만든 히트 프로듀서 동네형, 원영헌과 함께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완성했다. 박우진 역시 참사에 힘을 보탰다.

이어 수록곡인 'I JUST DO (아이저스트두)'는 MXM의 멤버 김동현이 작사, 작곡하고,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의 'Oh Little Girl', 버벌진트의 '충분히 예뻐' 등을 만든 키겐이 김동현을 도와 전체적으로 곡을 프로듀싱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작업에 참여한 브랜뉴뮤직의 히트메이커 삼인방 키겐, 동네형, 원영헌은 "자신들이 도움을 준다기보다 두 멤버의 밝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오히려 즐거웠다. 임영민과 김동현은 준비된 아티스트다"라고 극찬하며 눈길을 끌었다.

트랙리스트와 프로듀서 코멘터리까지 공개하며 드디어 다가온 브랜뉴보이즈 임영민, 김동현의 유닛 MXM의 첫 데뷔 싱글은 오는 27일 저녁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