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용국&시현이 흑백 슈트를 입고 나른한 섹시함을 표현했다.
김용국과 김시현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용국&시현의 첫 미니 유닛 앨범 '더.더.더(the.the.the)'의 2차 콘셉트 포토를 25일 공개했다.
2차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판타지 느낌의 1차 포토와는 다른 용국&시현의 또다른 '나른 섹시'의 매력을 표현했다. 김용국과 김시현은 각각 블랙 슈트와 화이트 슈트를 입고 길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른하게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표정에서 김용국과 김시현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김용국과 김시현 둘 다 블랙 슈트를 입고 있다. 이 사진에서는 와이드커프스와 프릴소매로 포인트를 주어 용국&시현의 부드러운 매력을 표현했다. 김용국과 김시현의 젖은 듯한 헤어가 섹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용국&시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용국과 김시현 연습생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 차원에서 결성한 프로젝트 유닛이다. 첫 미니 앨범 '더더더'는 이 같은 유닛 활동의 일환이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곡으로 유명 작곡가 디바인 채널이 작곡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용국&시현의 첫 미니 유닛 앨범 '더.더.더'는 오는 31일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앨범은 24일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춘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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