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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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 방한

기사입력 2008.09.24 13:20 / 기사수정 2008.09.24 13:20

변성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60억 분의 1의 사나이' 에밀리안넨코 표도르(러시아, 32)가 한국에 방문했다.

방한 목적은 25일 서울 삼보 중앙체육관에서 열리는 컴뱃삼보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2박 3일간의 일정 때문이다.

지난 8월 M-1 챌린지대회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지 한 달여만인 24일 일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것. 표도르의 방한은 2006년 1월 이후로 다섯 번째이다.

컴뱃삼보 세미나는 M-1 챌린지 한국선수들의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로써, 표도르 측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삼보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비밀병기까지 시연할 것임을 밝혔다.

24일 나리타 발 대한항공 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표도르는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 여장을 풀게 되며, 25일 세미나 참석 후 특별한 일정 없이 2박 3일간 머물다 러시아로 다시 출국하게 된다.

/사진 변광재 /글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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