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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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정수정, 신세경 좋아하는 남주혁 '질투'

기사입력 2017.07.24 23:4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백의 신부' 정수정이 남주혁에게 신세경에 대한 마음을 추궁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7회에서는 무라(정수정 분)가 하백(남주혁)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라는 "비렴이 이상한 말을 해서. 네가 빨리 돌아가고 싶지 않을 거라잖아"라며 하백의 마음을 떠봤다. 무라는 "비렴이 헛소리하는 거지?"라며 재차 확인했고, 하백은 말을 하지 않았다.

무라는 "거짓말 하느니 입을 다문다. 그게 너지, 하백. 알지? 나는 너한테 거짓말 자주해. 넌 나한테 한 번도 거짓말 한 적이 없지. 가끔 네가 나한테 거짓말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넌 누구보다 말의 무게를 알아"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무라는 "혹시라도 비렴 말이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거짓말해줘. 네가 인간 여자 때문에 또 흔들리는 게 싫어"라며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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