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자히드가 파키스탄 유물을 돌려주지 않는 영국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59회에서는 각 나라의 대표 유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자히드는 대표 유물 자랑 타임에서 영국 박물관에 소장된 파키스탄 유물들을 언급했다.
자히드는 "영국한테 이런 유물들을 돌려달라고 하면, '파키스탄이 제대로 관리 못하니까'란 답변이 돌아온다"라며 말도 안 되는 반환 불가 이유에 대해 화를 냈다.
이를 들은 영국 일일 비정상 안코드는 "단지 그 이유 때문이라면, 제가 봤을 때 완전 핑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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