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의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에일리, 안지환,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의 인기가 자신보다 많은 것에 대해 "처음엔 좀 섭섭했다. 1년 밖에 안살았는데 인기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윌리엄 동생이 현재 21주차라는 걸 밝히며 "이게 고민이다. 딸을 갖고 싶은데,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인생 선배 신동엽은 "21주나 됐고, 딸을 갖고 싶다고 하는데도 성별을 안 알려주는 거면 아들인 거다"고 명쾌한 답을 내렸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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