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3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 윤사랑이 본격적인 활동으로 기지개를 펼치고 있다.
윤사랑은 최근 열린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VIP시사회 현장에서 섹시한 몸매와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개그콘서트 미녀'로 인기가 급상승하며 알려진 윤사랑은, 얼마전 태국 드라마 'The wife'에 부산시 홍보대사 자격으로 까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소속사인 아라 엔터테인먼트는 "윤사랑이 태국 드라마 출연 이후 태국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맥주 및 음료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아 스케줄 조율 중이며, 해외 주얼리 브랜드와 화장품 브랜드 광고 제의가 들어오는 등 올 여름 어느 때보다 바쁜 한때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최근 그루비룸(Groovy room)의 XINDOSHI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윤사랑 만의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며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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