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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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서현진 아나운서, 일상 속 '민낯' 꽃미모

기사입력 2017.07.24 10:5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오는 11월 결혼하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일상의 꽃미모를 발산했다.

서현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EBS 라디오 스튜디오에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라디오 부스 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하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03년 부산 MBC 아나운서로 시작해 2004년 본사 아나운서로 발탁된 서현진은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지피지기', '불만제로' 등에 출연했으며 2014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한편 서현진은 오는 11월 5세 연상의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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