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아나운서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가 신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다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저녁 영화로 마무리. 주인공 이름도 스토리도 모르겠는데 몰입되는 그런 신기한 영화. 오빠는 자꾸 덩메르크라는데 아니죠 덩케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식당을 찾아 셀카를 찍고 있다.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우종과 미소를 짓고 있는 정다은의 표정에서 신혼의 행복이 묻어난다. 특히 조우종은 맞은 편에 앉은 정다은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현재 임신 중인 사실이 무색한 완벽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