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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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힐러리 더프, 자택에 도둑…수억 원대 귀금속 도난

기사입력 2017.07.24 09:46 / 기사수정 2017.07.24 09:4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힐러리 더프의 집에 도둑이 들어 수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등 다수의 미국 매체는 "19일 늦은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 버버리 힐즈에 있는 힐러리 더프의 집에 도둑이 침입했다"며 "수십만 달러(한화 수억 원)에 이르는 귀금속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힐러리 더프가 집을 비운 사이 일어났다. 당시 힐러리 더프는 휴가차 캐나다에 머물고 있었다. 힐러리 더프가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정확한 피해는 알 수 없지만,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힐러리 더프의 대변인은 "다행히 힐러리 더프를 포함해 가족, 직원, 반려견 등은 모두 무사하다"며 "하지만 매우 무섭고 당황스럽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국과 함께 보안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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