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유세윤X정상훈X김민교, 레드벨벳 '빨간맛'에 대적하는 '삼계탕 맛' 선보여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SNL 코리아9' 유세윤과 정상훈, 김민교가 레드모시를 결성했다.

22일 방송한 'SNL 코리아9'에서는 레드벨벳이 화려한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빨간 맛' 무대로 오프닝을 선보인 레드벨벳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동엽은 "'빨간 맛' 진짜 최고다. 여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지 않느냐"라며 "노래가 참 시원하고 좋은데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에는 벨벳하면 더운 느낌이 난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아주 시원한 팀을 모셨다"라며 레드 모시를 소개했다.

레드모시는 유세윤, 정상훈, 김민교로 구성되어 핑크 모시를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빨간 맛'에 대적하는 '삼계탕 맛'을 열창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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