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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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고동' 김세정, 낚시 초보→프로 변신…김병만·이상민 감탄

기사입력 2017.07.22 19: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갈치 낚시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김세정이 낚시 기술을 터득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세정은 갈치 낚시에 대해 "잘 잡고 싶다. (낚시를 못해서) 주눅 들었다. 점점 말수가 없어지고 제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김세정은 낚시 기술을 터득했다. 이에 선장은 "남자들도 이렇게 못하는데 입으로 낚시줄을 물었다"라며 칭찬했다.

이상민은 "사실 남자는 가능한데 여자는 너무 힘들다. 입으로 물더라. 머리가 좋다"라며 칭찬했고, 김병만은 "낚시줄을 입에 물고 요령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터득하더라. 거기 한 번 또 놀랐다"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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