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의 다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도쿄 여행 중인 다을 군의 사진 두 장이 콜라주되어 있다. 다을 군은 여행에 지쳤는지 의자에 누워 잠을 자는가 하면 서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의젓함도 보이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이 돋보인다.
다을 군은 누나 소을 양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남매'로 사랑 받다가 아빠 이범수의 스케줄 문제로 지난 5월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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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