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직캠 트리플 1천만뷰 돌파…톱아이돌 뛰어넘는 인기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정식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던 강다니엘의 '쏘리 쏘리' 직캠 영상은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027만 7,100뷰를 넘어섰다.

이와 더불어 'GET UGLY(겟어글리) '와 '열어줘' 영상도 각각 1,044만6,800뷰와 1,018만 1,300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트리플 크라운 1,000만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소속된 워너원은 지난 17일 오후 1시 1분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를 통해 멤버들의 티저 무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워너원 데뷔 타이틀곡 ‘활활(Burn It Up)’과 ‘에너제틱(Energetic)’ 선정 투표가 진행 중이다.

타이틀곡이 선정된 후,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쇼콘'에서 화려하게 데뷔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