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퇴소식에서 명예사단증을 받는다.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진짜 사나이' 특집 마지막회와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편이 방송된다.
2박 3일 동안 화생방을 비롯해 주요 군사 훈련을 받은 멤버들은 제30기계화보병사단 퇴소를 명받고 명예 사단증을 받는다. 21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문서에 나란히 손을 대고 엄숙하게 퇴소식을 치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훈련의 순간이 펼쳐진다"며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퇴소하는 뿌듯한 순간을 맞이할 멤버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6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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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