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1 15:08 / 기사수정 2017.07.21 15:1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 옌안이 부상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19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쎄씨(CeCi)' 화보에서 펜타곤 옌안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며 활동 복귀를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쎄씨(CeCi)' 8월호는 펜타곤의 데뷔 이후 첫 화보로 달콤하고 위트 있는 캐주얼 슈트룩을 입은 흑백 화보를 통해 펜타곤의 마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옌안은 지난 7월 컴백 전 손 부상으로 인해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의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바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옌안의 손부상이 많이 회복되었다. 옌안군 본인의 활동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해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고 이번 주 팬사인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옌안의 활동 복귀로 펜타곤은 오는 8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7 TENTASTIC LIVE CONCERT IN JAPAN'에 완전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은 국내 팬사인회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TENTASTIC LIVE CONCERT IN JAPAN'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