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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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더 이스트라이트 정사강 "지금은 '전구'지만 나중에 '태양'될 것"

기사입력 2017.07.21 13:39 / 기사수정 2017.07.21 13:4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정사강이 컴백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더 이스트라이트와 앤씨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더 이스트라이트 리더인 이석철은 "회사 대표님이 동쪽에 빛에 되라는 의미로 더 이스트라이트라는 그룹명을 지어줬다"며 그룹명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정사강은 "나는 팀에서 '귀요미'를 담당한다. 오렌지 같은 상큼함을 맡고 있다. 지금은 우리 팀이 '전구'지만 나중에 '태양'처럼 빛나는 그룹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리더 이석철, 김준욱, 이승현, 이은성, 정사강 외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막내 이우진이 정식 멤버로 합류하며 새롭게 6인조로 재정비 했다.

이날 방송에 멤버 이우진은 출연하지 않았으며 오는 26일부터 6인 체재로 재정비 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미디어 라인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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