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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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남' 최민수X강예원 부녀, 클럽서 재회했다 (종합)

기사입력 2017.07.20 23: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와 강예원이 재회를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3회·4회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강호림(신성록)에게 장인이라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압달라 무함마드 왈리왈라(조태관)의 실수로 이지영A(강예원)가 아닌 이지영B(이소연)가 자신의 딸이라고 오해했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사위인 강호림을 찾아갔고, 강호림이 일하는 은행에 거액의 돈을 예치하겠다고 말했다. 강호림 역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의 딸이 이지영B라고 생각했고, 차마 남편이 아니라고 말하지 못했다.

이후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강호림을 데리고 쇼핑했고, 명품 의류와 외제차를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이제 자네 인생도 바뀌는 걸세. 얼마면 자네 위신이 생기겠나. 내가 자네 은행에 천만 달러를 예치하겠다 했어. 잘 운영할 수 있겠나"라며 재력을 자랑했다.

특히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과 이지영A는 클럽에서 재회를 예고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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